
글쓰기에 앞서, 급하게 다음날부터 가능한 관리사님 있으신지 문의 드렸을 때, 어떻게 해서든 매칭해주려고 애쓰신 행복한헬퍼114 업체에 감사드립니다.
전 타업체와의 계약을 진작에 끝낸 상황에서 타업체의 사정에 의해 바우처 시작 전날 계약을 파기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착잡한 상황에 행복한헬퍼114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A라는 관리사님이 1회 관리하시고, 남은 횟수는 다른 관리사님을 배정받기로 하고 행복한헬퍼114 업체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초산이라 육아에 대해 무지한 저였는데 남은 횟수를 저희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분이 이ㅇ화 관리사님이셨습니다.
관리사님이 저희 집에 오신 첫날, 아기를 안으셨을 때의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엄마인 저보다 저희 아기를 더 예뻐하시는 모습에, 바우처 기간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찼습니다.
사실 전 가사일은 제쳐둬도 아기 케어만 잘 해주시면 된다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부탁도 드렸는데 아기 케어는 물론이거니와 가사도 항상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반찬이 없고 식재료가 없는데도 없으면 없는대로 그 안에서 맛난 반찬을 만들어주셨고, 찬장 속에 숨어있던 예쁜 식기를 이용해 점심을 차려주셔서 매일 공주로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남편의 야근으로 저녁시간에 아기를 혼자 케어해야 하는 상황일 때 연장근무 요청을 드렸는데도 마다하지 않으셔서, 힘들법한 시간을 조금 더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전 바우처 기간이 끝나서 내일부턴 혼자 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만, 조리원에서 처음 왔을때보다 훨씬 두려움이 사라졌고 육아에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ㅇ화 관리사님, 바우처 기간동안 함께 하면서 알려주셨던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희 아기 보란듯이 잘 키워보겠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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